[동탄2 맛집]호수품은감자탕(동탄호수공원맛집,동탄호수공원,동탄2 감자탕집,호수품은감자탕 영업시간,호수품은감자탕 위치)

기온이 점점 내려가고 산책하기 좋은 날씨가 되면서 여기저기 산책을 하러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그중에서도 데이트 코스나 산책코스로 동탄 호수공원을 찾는 분들이 많아져서 오늘은 동탄 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한 감자탕 맛집인 ‘호수품은 감자탕’이라는 업장을 소개해보려고 한다.(필자의 경우 코로나 시기가 오기전에는 5회 이상 방문하여 식사를 하였고 포장도 가능하여 코로나 시기에는 감자탕이 먹고 싶을 때 집에서 거리가 있어도 직접 가서 여러 번 포장해오곤 한다.)

위치: 경기 화성시 동탄순환대로3길 28-15

영업시간: 11:00~24:00

집에서 차를 타고 가면 거리감이 조금 있다. 업장이 위치한 동네가 1층은 카페나 식당으로 이용하고 나머지 층수는 주거 형태로 되어 있어서 주차공간이 넉넉하지는 않다. 특히 주말 저녁 식사 시간에는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길가에 주차할 뿐만이 아니라 웨이팅도 존재하는 경우가 있다.

 

호수 품은 감자탕 메뉴

 

필자는 뼈 우거지 감자탕, 묵은지 감자탕, 뼈다귀 해장국, 떡갈비, 볶음밥 등 대부분의 메뉴를 먹어본 결과 성인 4명이 방문하는 경우 뼈 우거지 감자탕 3인분을 먹은 다음 수제비를(감자탕을 먹으면 무한리필이 가능한) 조금 먹은 후 마무리로 볶음밥을 2~3인분 정도 먹는 것을 추천한다.(단체로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난한 뼈 우거지를 자주 먹고 수제비를 너무 많이 넣는 경우 국물도 탁해지고 국물이 쫄아서 짠맛이 강하다. )

 

호수품은감자탕-뼈우거지 감자탕

 

감자탕의 경우 다른 감자탕 업장과 비교하였을 때 국물이 깔끔한 편이고 고기의 질은 여태 먹은 것 중에 베스트는 아니지만 고기의 질도 매우 뛰어난 편이다.(밤에 호수 공원에서 산책하고, 리베라 cc에서 골프 치고 나서 먹은 감자탕은 여태 먹은 감자탕 중에서도 기억이 남는다.)

 

호수품은감자탕-떡갈비

 

(특) 뼈다귀 해장국을 먹고 배가 안차서 8000원짜리 떡갈비를 먹었는데 시중에 파는 맛이 나서 후회를 했다.(다만 떡갈비 주문할 때 밥 한 공기가 같이 나와서 밥을 국물과 같이 먹었을 때에는 배가 불렀지만 차라리 해장국을 먹고 부족할 시 차라리 공깃밥 단품으로 1개 더 먹는 것을 추천한다.)

호수 품은 감자탕을 평점으로 메기면

호수 품은 감자탕 종합평점:3.625/5

감자탕 국물:4.7/5

(여태까지 먹은 감자탕 집중에 탑 3안에 들 정도로 훌륭하다. 고기의 질보다는 국물이 깔끔하고 훌륭해서 자주 방문하고 있다.)

고기의 질:4/5

(고기의 질은 best는 아니지만 상당히 좋은 편이다.)

사이드 메뉴:2.8/5

(사이드 메뉴의 경우 아이들의 타깃으로 정한 것 같은데 맛은 그냥 시중에 있는 제품의 느낌이 나고 밥을 주어도 양도 넉넉지 않을뿐더러 감자탕 본연의 맛이 너무 훌룡해서 사이드 메뉴로 배를 채우고 싶지 않아서 2.8점을 주었다.)

밑반찬:3.0/5

(5회 이상 방문하였는데 깍두기가 맛있는 경우가 많았지만 가끔씩은 평범하다고 느끼는 경우가 존재하여 3점으로 평점을 매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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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평가

호수 품은 감자탕을 가기 전에는 가장 기억이 나는 감자탕집은 수원 아이파크 위치에 있었던 청기와 감자탕집이다. 그곳이 어렸을 때 감자탕을 먹고 옆에 놀이시설에서 즐겁게 놀았던 기억 때문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존재하였다면 성인이 된 이후로는 감자탕이 먹고 싶을 때, 특히 깔끔한 국물이 생각날 때 바로 생각이 날정도로 훌륭한 업장이다.(다만 왜인지는 모르지만 포장을 했을 때 보다 직접 가서 먹었을 때가 훨씬 나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