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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car)/시승기,실 주행기(test drive)

렉서스 es300h executive 1,000km 실주행기(렉서스 es300h 가격, 렉서스,렉서스 연비,하이브리드 차량 장점,단점,롱텀 주행기)

by PhillipHong97 2021. 7. 24.

이전에 타던 차인 산타페를 폐차시키고 6000~8000만원 사이의 금액대에 존재하는 차량을 찾아보다가 렉서스 es300h를 선택하여 출고하였다. 산타페를 폐차 한 이유와 이 차량을 출고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편을 우선 작성할 이후에 따로 다룰 예정이다.

 

차 산지 13년 만에 처음으로 셀프 세차를 하다.(셀프세차 입문하기)

같이 경기장에 가는 동생하고 시간 날 때 세차장에 가자고 얘기만 하다가 마침 오늘 둘 다 시간이 나서 세차를 하러 능동 셀프세차 타운으로 갔다. 차를 구매한지 13년 만에 처음으로 셀프 세차

philliphong0724.tistory.com

추억의 산타페를 뒤로하고 이번 실 주행기는 출고한 이후 1,000km 3~4주 동안 장거리 단거리 주행을 모두 진행해본 경험을 기반으로 작성하였으며 인스타에 기록해둔 자료를 기반으로 다시 작성하였다.(인스타에 실 주행기를 기록한 지 9개월 지난 시점이며 현재는 9,000km를 주행한 시점이어서 10,000km 도달 시에 실 주행기를 다시 한번 다룰 예정이다.)

렉서스 es300h executive 차량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

렉서스 es300h executive

차량 가격:6,710만원 (세금 포함하면 7,110만원)

<구매 전 비교하였던 모델 신차 기준 g80, E350 4 matic, 530i, 볼보 s90>

구동방식:전륜(ff)

<시골이나 눈 오는 날에 안전성을 위하여 후륜 차량은 고려하지 않았다.>

과급 방식:자연흡기(Na)

배기량:2,487cc

출력:218hp

토크:22.5kg.m

제로백:8.1sec

최고속도:180km

<아직 고속주행은 하지 않아 실제 리밋이 걸려있는지는 확인 불가 하지만 리밋이 존재한다고 이야기는 들었다.>

승차 인원:5명

<승차 인원은 5명으로 나와 있지만 성인 4명이 탑승 시에는 특히 오르막에서 힘이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또한 뒷좌석도 가운데 자리는 장시간 탑승이 매우 불편하다.>

타이어:235mm/45/18inch

렉서스 es300h 장점(현재까지의 장점)

1.연비적인 측면

출고를 고민하였던 모델들에 비하여 연비가 2 이상 좋다.(현재 기준 21km/L까지)

2.주행 질감

길들이는 과정에서 고속 주행은 별로 하지 않았으므로 표본 부족. 하지만 평상시 주행 과정에서의 주행 질감은 나쁘지 않다.

3.실내 가죽, 도장면, 마감 상태

렉서스 es300h 가죽

실내 가죽 컨디션뿐만이 아니라 도장면 상태도 괜찮은 편이다.(실내 마감 괜찮은 편이고 특히 단차와 같은 부분이 다른 브랜드에 비하여 좋은 상태이다.)

 

렉서스 es300h (현재까지의 )

1.네비 문제(&터치패드 관련)

렉서스 es300h navibridge
 렉서스 es300h 터치패드

아틀란이라는 네비가 기본 네비로 등록되어 있는데 Tmap 비교하면 부족함 추천경로를 이용하면 가까운 거리라도 고속도로로 안내함.(무엇보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터치패드로 하나씩 입력하기가 힘들다, "navibridge"라는 어플을 이용하여 좌표를 전송할 수 있지만 안 나오는 곳이 많다.) 1,000km 주행기에는 가까운 거리에 대한 내용에 대하여 100% 알지 못하였지만 이후에 차량에 대한 마일리지가(경험, 이해도) 쌓이면서 무료 길 안내에 대한 기능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와 같은 내용과 추가적인 내용은 10,000km 실 주행기에 작성할 예정이었으나 위의 내용은 차량 선택과정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내용을 보충하여 작성하였다.

2.핸들링 측면

핸들링 과정에서 다른 차에 비해 좀 더 묵직한 느낌이 들어서 아직 적응하고 있다

3.핸드폰 연동 문제

블루투스 연동 문제가 아닌 애플카플레이어 혹은 안드로이드 연동을 하여 앱을 재생시킬 수가 없다.(내용을 보충하면 업데이트가 되어 usb를 연결하여 일부 앱을 실행하였지만 불안정하여 관련 서비스는 다시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4.차키

렉서스 차키

폰과 연동되어서 시동을 걸어주는 시스템은 없는 그냥 차키이다.(차키 케이스 착용 시 잠금 버튼과 여는 버튼의 경계가 애매하다.)

5.오디오

렉서스 es300h 오디오 음질

마크레빈슨 오디오가 기대치에 충족하지 못했다. 볼보 b&w 나에게  나은 느낌이다(아직 이퀄 세팅값을 찾지 못해서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베이스가 부족한 느낌은 든다.)

이밖에 느낀 점

모드별 특성

에코모드-노멀모드 키고 다니는 게 연비 효율성이 좋음 에코모드 사용 시 엑셀을 밣지 않으면 중립상태로 가는 느낌이 든다.또한 엑셀을 밝아도 엔진에 과부하가 가는 느낌이 존재하여 선호하지 않는다.

노멀 모드-무난히 달리기 적당하고, 연비도 좋아서 자주 사용한다.

스포츠 모드-스포츠 모드를 사용해도 하이브리드 특성 때문에 앞으로 치고 나가는 맛이 없다.

 하이브리드의 특유의 소리

하이브리드 특유의 기계음이 아직은 낯설다.

렉서스 후진 소리

(후진할 귀신 소리가 나온다 안전을 위해 만든 인공적인 소리이긴 한데 마치 귀신, 오페라 소리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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