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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

JMW 드라이기 리뷰(JMW 드라이기 M5001A PLUS,사용 후기,장점,단점,특징,구성품,드라이기 추천)

by PhillipHong97 2020. 4. 22.

오늘 말하고자 하는 제품은 JMW의 베스트셀러 드라이기 중에 하나인 JMW M5001A PLUS이다. 이전에 사용하던 드라이기가 고장 나서 예전에 기숙사에서 간단히 사용하려던 샀던 저가형 드라이기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완전히 건조가 되지 않고 두피 상태가 나빠지자 미용업계에 관련 있는 분들에게 제조사를 추천을 받아 필자에게 가장 합리적인 제품을 찾아 구매했다.

상품 구성품

구성물은 드라이기 본체,드라이기 노즐,드라이기 거치대 총 3개의 물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품 특징/스펙

가격:62,000~72,000

손잡이 형태:고정식

사이즈(가로*세로*배출구 반지름,단위는mm):280*300*20

무게:426gg

코드 길이(선 길이):2m

소비 전력:1,650ww

풍량 조절:2단계 존재

1단에서는 풍속이 9.7m/s,2단에서 15.7m/s로 강한 편이다.

온도 조절:2단계 존재(쿨 버튼)

PUSH LOCK 버튼으로 냉풍-온풍을 조절하는데 버튼이 나와있으면 냉풍 누르면 온풍이 나온다.온도는 28도로 시원한 편이지만 온풍이 124도 뜨거운 편이다.(필자도 온풍으로 하다가 너무 뜨거워서 냉풍으로 바꾸면서 사용한다.)

데시벨(측정 거리에 따라 차이가 존재함, 측정 도구 스마트폰 어플):1단81db 2단90db

1단계는 조용한 느낌인데 2단계 사용 시 소음이 있는 편이다. 9db 차이가 이렇게 큰 줄 몰랐다.

손잡이 형태:고정식

구매링크:쿠팡(https://coupa.ng/bMn6z7)

 

제이엠더블유 드라이기 M5001A PLUS 1650W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장점

건조 시간이 빠르다.

BLDC 항공기 모터 장착되어 있어서 일반 드라이기의 최대 5배 이상 빠르다고 제품 설명이 되어 있는데 체감상 5배까지는 아닌 것 같고 2배 정도 빨라진 것 같다.(저가형은 건조가 되더라도 뿌리 안에 조금은 물기가 남아 있는 것 같다면 JMW M5001A PLUS는 뿌리까지 말린 느낌이 난다.)

냉풍-온풍 전환 방식

기존 저가형 드라이기는 슬라이드식으로 온풍(강),온풍(약),냉풍을 조절하였다면 이 제품은 냉풍-온풍을 조절하는 방식이 버튼 형식으로 이루어져서 편리하다.

그립감

잡았을 때 느낌이 딱 감기는 느낌과 무게가 가벼운 편이라 들었을 때  팔에 무리가 덜 가는 것 같다.

단점

온풍의 뜨거움

온풍의 온도가 높은 편이어서 처음에는 팔을 멀리 뻗어서 사용했는데 제품이 바람세기가 좋아서 그런지 팔을 멀리 뻗어서 사용해도 온도가 높은 건 여전했다.이런 온도의 영향으로 드라이 도중 한 번씩은 냉풍으로 바꿔 사용하는 것 같다.)

풍속 조절

이 정도 가격대에서 3단계 풍속 조절 버튼이 존재하였으면 더욱 좋았을 텐데 아쉬움이 느껴진다.(강강한 것 너무 강하고 약한 것은 일반 드라이기 풍속보다 약한 느낌이 든다.아마 1단과 2단 사이의 풍속 차이가 6m/s 이상 존재해서 그런 것 같다.)

사용 후기

제품을 고를 때 가격적인 측면,바람의 세기,그립감 총 3가지 측면을 중점적으로 골랐다.우선 가격적인 측면에서 최근 다이슨 드라이기를 구매해서 더 이상 10만원 이상대의 제품은 고려 대상에서 제외시키고,바람 세기는 항공기 모터로 유명하고 미용업계에서 일하시는 분이 추천한 JMW 드라이기만을 고려하고,그립감은 직접 잡아볼 수는 없으니 무게가 적게 나가는 제품으로 선택하였다.이런 과정을 거치니 남는 제품이 JMW M5001A PLUS,JMW 에어젯 MS6010A 2가지 제품으로 추려 졌다.기능적으로 보면 에어젯을 선택하는 것이 맞지만 가격이 15,000원가량 차이가 나서 JMW M5001A PLUS를 선택하였다.이 제품을 사용하면서 느낀 것은 확실히 건조 속도가 빠르고 머리결,두피상태도 좋아진 것 같아서 유의미한 소비를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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