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프로그래밍이나 영상 편집을 위하여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고사양 노트북 혹은 컴퓨터로 바꿀 계획을 하고 있었지만 반도체 가격의 폭등, 코인 가격 상승과 코인 채굴의 붐으로 인한 그래픽 카드 가격 상승으로 인하여 기존의 기기를 이용하여 회의, 블로그, 기본 작업등은 삼성 노트북을 통하여 한글 작업을 요구하는 작업들은 lg 노트북을 이용하여 작업을 해왔다. 하지만 중간고사 기간에 호텔에서 wifi 연결을 시도하였지만 메인보드가 나갔다는 사실을 알고 겨우 동생의 노트북을 이용하여 제출한 일이 발생한 이후 노트북을 바로 찾아보기 시작하였다…(노트북은 필요할 때 바로 사야 한다는 말이 이렇게 사용되는 듯하다.)
그렇게 찾아본 노트북의 조건은 asus, dell, msi, razer 노트북을 우선적으로 보고 있었고 램은 적어도 16기가 이상 충족하여야 했다.(자율주행, 카티아,영상 편집과 같은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고사양 노트북을 사용해야 하는데 삼성과 lg 노트북은 요구하는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가격대도 나가고 원하는 조건을 충족하기가 어려웠다.) 언급한 조건 이외에도 여러 가지 조건 등을 고려하였을 때 선정한 노트북이 바로 ‘제피러스 듀오 GX551’이다.
상품 구성
주문한 시점이 주말이기 때문에 제품의 도착까지 4일 정도 소요되었다.
본채가 들어 있는 상자 속에는 배터리가 같이 들어 있다.
손목 받침대도 같이 받았지만 받침대를 사용해도 키패드의 위치가 하단에 존재하고 여전히 불편한 점이 존재하여 사용은 하지 않고 있다.
제품 특징/스펙
제품명: ROG Zephyrus Duo 15 SE GX551QM-HF004T
가격: 2,829,000원
무게: 2.48kg
운영체제
Windows 10 Home - ASUS recommends Windows 10 Pro for business
(Free upgrade to Windows 11, when available)
프로세서
AMD Ryzen™ 7 5800H Processor 3.2 GHz (16M Cache, up to 4.4 GHz)
그래픽
NVIDIA® GeForce RTX™ 3060 Laptop GPU
디스플레이
15.6인치(Full HD (1920 x 1080) 16:9)
sRGB:100%
Adobe:75.35%
Refresh Rate:300Hz
메모리
8GB DDR4 탑재
8GB DDR4-3200 SO-DIMM
Max Capacity : 24GB
스토리지(저장용량)
1TB M.2 NVMe™ PCIe® 3.0 x4 SSD
포트
1x 3.5mm Combo Audio Jack
1x HDMI 2.0b
3x USB 3.2 Gen 2 Type-A
1x USB 3.2 Gen 2 Type-C support DisplayPort / power delivery
1x RJ45 LAN port
1x card reader (microSD)
배터리
90WHrs, 4S1P, 4-cell Li-ion
특징
ROG Zephyrus Duo의 주된 특징은 듀얼 스크린이다.듀얼 스크린이라는 특징으로 인해 장점과 단점 모두 존재한다.(하단의 모니터는 터치도 작용된다.)
고성능의 노트북에서의 발열은 주된 문제 중에 하나이다. 이 노트북 또한 듀얼 모니터에 존재하는 부분에 각도가 존재하고 그 부분에 공간이 존재하여 온도를 감소시키려고 노력을 하여 모니터 부분은 발열을 잡았지만 듀얼 모니터의 하단의 공간과 키패드 상단에서 발생하는 발열은 존재한다.
장점
1.성능
성능을 최대로 사용하는 실험을 하지 않았지만 현재 작동하는 공대 프로그램들과 간단한 편집 작업을 진행하는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서 만족한다.(Rtx3060과 라이젠 5800H라는 장치에서 주는 이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2.듀얼스크린
듀얼 모니터는 단점도 존재하지만 역할을 분리하여 각 상태를 확인하는데 효율적이었다.(예를 들면 카톡을 하단에 정리하여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ppt발표를 하거나 회의를 할 때 따로 분류하여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3.화질 최적화로 인한 눈의 피로 감소
다른 노트북에서도 적용이 되는 부분이지만 동영상 재생 시, 다른 작업을 할시 화면은 상황에 맞추어 최적화할 수 있어서 눈이 덜 피곤하다.
단점
1.무게
Razer사의 노트북과 같은 경우 성능에서 얻을 수 있는 이점과 무게에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제품도 존재하지만 가격적인 요소가 같이 수반되는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노트북은 사양과 무게가 반비례 관계를 이루고 있다. 이 제품 또한 이러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초기에 제품을 구매한 시점에서 필자는 3kg대의 노트북을 선택사항에 존재하였을 정도로 2.49kg라는 이 제품의 무게는 중요시되는 요소가 아니었다. 하지만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 빈도수가 증가하면서 노트북의 무게는 결코 무시할 수 없게 되었다.(본인이 자차를 끌고 다니거나 성능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은 비교적 덜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빈도가 높거나 성능을 필요시 하는 작업이 적은 경우 단점으로 다가올 수 있다.)
2.키패드 공간
키패드가 노트북 하부 끝단에 존재하여 노트북에 존재하는 키패드로 작업 시 손목에 통증을 유발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불편하다.(이것이 생각보다 더욱 불편해서 키패드 공간이 없는 것을 구매 이전에 꼭 고려해야 되는 요소이다.)
3.다른 os 환경 속에서의 듀얼스크린 기능
윈도우 운영 체제 안에서 듀얼 스크린은 초기에 각 페이지(파일, 웹서핑 등등) 화면 조정 과정에서 전체 확장되는 경우가 존재하여 불편하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적응의 문제이지만 다른 os환경에서는 듀얼스크린이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존재한다.(필자의 경우 ubuntu 작동시키는 환경에서는 듀얼스크린이 작동되지 않았다.)
4.웹캠
코로나 시국에 진행하는 수업과 회의는 대부분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과정에서 노트북에 필요시 되는 것은 카메라인데 이 제품은 웹캠이 존재하지 않아서 따로 제품을 구매하여 사용해야 한다.
사용 후기
제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시한 것은 무엇보다 성능이다. 헤비한 프로그램을 다루는 환경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서 성능이라는 요소를 확실시하기 위하여 기존에 계획한 노트북보다 100만 원 정도 비싼 노트북을 선택한 것이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사용을 해보면서 단점도 발견하였지만 성능적으로 이상을 일으킨 적은 없어서 만족한다.(키패드의 공간 웹캠의 단점이 존재하여 웹캠과 키보드를 따로 들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노트북을 가지고 다니는 빈도가 높은 경우, 노트북을 들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무게가 좀 더 가벼운 제품을 사용하는 것은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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