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포뮬러 서울 E-Prix] 오피셜 참여기 3편(포뮬러 E, 포뮬러 E 서울, 포뮬러E 오피셜, Fomula-E Seoul, Fomula marshal)

 

[2022 포뮬러 서울 E-Prix] 오피셜 참여기 2편(포뮬러 E, Fomula-E Seoul, fomula Marshal, 포뮬러E 오피셜, 포

같은 방 쓰는 동생은 처음 오는 사람들에게 알려주기 위하여 교육자료를 만들고 필자는 이전에 있었던 경기 영상을 확인하고 이전 날에 동영상으로 촬영한 코스를 돌려본 이후에 수면을 취하였다. 전날에 많이 걸어서 그런지 4시간을 잔 것이 8시간을 잤다고 착각을 할 만큼 깊은 수면에 빠졌었다.

숙소에서 경기장까지 걸리는 시간

8월 12일은 FIA 트레이닝 SHAKEDOWN이 잡혀 있어 아침 6시 50까지 집합을 해야 하였기 때문에 6시 30분에 출발하였다.(본래에는 7시 20분까지는 가도 되었지만 물자 수령, 각각의 문서에 서명하는 하는 것, 전날에 PASS를 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Pass를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일찍 출발하였다.)

오전에 사이온을 한 이후 모든 파트가 모여 FIA관계자, FOMULA-E 담당자 등의 분들에게 교육을 교육을 듣고 Q&A 시간을 가졌다. (리커버리 팀의 선임들은 따로 Q&A 상황에서는 교육시간에 PUSH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머신에 컨택할 수 있는 위치에 대하여 다시 확인하고, Fomula-e 소속 리커버리 전문 팀이 접근하는 상황에 대한 설명 등이 이루어졌다.)

팀 관계자들과 인사를 하면서 담당 구역으로 이동을 하는 모습

담당 구역으로 이동을 하는 모습

팀 관계자들이 트랙 워킹을 하면서 코스를 확인하는 모습

교육 시간이 마치고 난 이후 장갑, 절연장갑, 캠핑 의자를 수령한 이후 본인의 담당 구역으로 이동하였다. 이날은 공사가 마무리되어서 선수들과 팀 관계자들이 연석의 높이, 코스 폭을 측정하고 확인하면서 2일간 진행될 레이스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비차량 위치를 조정하는 모습

서킷이 완성된 것은 8월 12일 당일이어서 배정 후 잠깐의 휴식을 취한 후 장비 출입로, 사고 시의 차량 탈출로를 점검하면서 장비 차량의 위치를 조정하였다. 장비 차량의 조정을 마친 이후 sc 드라이버가 코스를 돌면서 각 위치에서 구난 연습을 하였다. (처음 구난 연습을 하는 과정에서는 sc드라이버가 속도를 줄이다가 정차하여 무전 보고를 한 이후 보고가 마치면 바로 출발할 줄 알았지만 재출발하지 않고 크레인을 이용하여 묶는 과정까지 연습을 하였다. 연습과정에서 정차 후 양산을 펴서 걸쳐 놓는 SC드라이버의 행동이 아직도 기억이 남는다.)

식사를 기다리면서 휴식중인 오피셜

오전 연습이 끝나고 담당 구역에서 식사를 진행하다 보니 해를 피할 수 있는 관람석으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였다.

선수들의 연습주행

서킷이 완성된 것은 8월 12일 당일이어서 식사를 마친 이후에는 선수들이 차량을 몰면서 코스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퇴근 길

선수들의 연습이 끝난 6시 수령 받은 물자를 들고 퇴근하였다. (퇴근을 하기 전에 집결지로 가야 하는데 가는 길에 푸드 코트에서 식사 중인 사람들과 놀러 오는 사람들을 표정이 일을 한 우리와 상반되어 마치 패잔병 같았다.)

번외 편

기록 내기를 하기 위하여 방문

FIA 관계자들도 신기한지 사진을 찍고 있다.

앞선 글에서 언급하였던 것처럼 포뮬러 E-Prix를 개최하는 과정에서 다른 행사들과 함께 개최를 진행하다 보니 피카츄 스토어, 팀들의 팝업스토어, 업체들의 전시장, 푸드 코트 등이 존재하여 일을 마친 이후 학교 동아리 동생들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은 걷는 시간이 너무 많았고, 구난 상황이나 경기중에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어서 사진, 동영상 자료가 매우 부족하였다. (위에서 촬영된 동영상과 추후에 업로드되는 동영상 및 사진은 경기가 마친 상황이나 practice lap이 시작되었을 때 차량이 in lap 하는 경우에만 촬영되었다.)